[오늘의 날씨]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제주도·남해안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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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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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봉퐁 간접 영향[사진=기상청]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19호 태풍 봉퐁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강한 비바람이 내리고 있다.

12일 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이 북상하는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다고 전했다. 이에 제주도 산간은 150mm 이상, 경상남북도 해안과 제주도 동부에는 8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태풍 봉퐁 간접 영향에 들어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으며, 충청북도와 강원 남부도 태풍 봉퐁 간접 영향권에 들어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어 풍랑과 태풍 특보가 발효된 곳이 많겠다.

이에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풍 봉퐁 간접 영향에 네티즌들은 "제주도 남해안은 태풍 봉퐁 간접 영향권에 들었네"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한국에 별다른 피해 없기를" "일본 피해 속출시킨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조용히 넘어가 주길 바란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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