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4∼1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117개 동물질병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인 '제3차 OIE 표준실험실·협력연구센터 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세계동물보건기구(OIE)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국제회의에는 베르나 발라 OIE 사무총장 등 동물질병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광견병, 일본뇌염 등 5개질병의 OIE 표준실험실을 운영 중이다. 농식품부는 내년에 구제역 표준실험실 추가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관련기사농축산물 불법 수입 대응 강화…검역본부, 광역수사팀·포렌식센터 출범검역본부, 수입 쇠고기·돼지고기 이력 집중 단속…"최대 500만원 벌금" #검역본부 #구제역 #농식품부 #AI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