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12/20141012132133675049.jpg)
[고양시제공]
지역주민 4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축제는 나눔장터 및 고양시립합창단, 원더풀아카펠라, 마스터K, 로봇체험, 페이스페인팅, 솜사탕체험 등 함께 체험하고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노래자랑이 펼쳐져 축제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능곡동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를 제공했다.
오준태 능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능곡동과 행주동이 처음으로 시도한 공동 주관 행사는 매우 이례적이고 뜻 깊은 일이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하나 되는 모습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지역명품축제로 거듭나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