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성과 관리·활용 역량을 강화하고자 14일 부산대, 15일 경희대에서 각각 워크숍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연구성과 활용 정책 동향 △연구성과 관리·유통제도 △연구성과의 효율적 관리·확산을 위한 매뉴얼 활용 및 자가진단 방법 등을 논의하고 우수기관의 모범사례도 공유한다.
미래부는 앞서 연구성과 관리·활용 역량을 스스로 진단한 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2012년 '자가 진단모델'을 보급했으며, 이듬해에는 연구성과 창출·보호·활용 표준 매뉴얼을 개발·배포한 바 있다.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연구성과 활용 정책 동향 △연구성과 관리·유통제도 △연구성과의 효율적 관리·확산을 위한 매뉴얼 활용 및 자가진단 방법 등을 논의하고 우수기관의 모범사례도 공유한다.
미래부는 앞서 연구성과 관리·활용 역량을 스스로 진단한 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2012년 '자가 진단모델'을 보급했으며, 이듬해에는 연구성과 창출·보호·활용 표준 매뉴얼을 개발·배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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