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추성훈 복귀전, 솔직히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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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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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복귀전[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 시호가 추성훈의 복귀전 출전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된 송일국과 삼둥이, 축구교실에 찾아간 이휘재와 쌍둥이, 꼬막의 고장 벌교를 찾은 타블로와 하루, 파이터 아빠 추성훈의 경기를 관람하게 된 사랑이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년 8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추성훈의 모습과 그를 응원하는 아내 야노 시호,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 복귀전 경기 직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근두근하고 가슴이 먹먹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솔직히 저는 성훈 씨가 경기 출전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이 돼서 반대한다. 하지만 성훈 씨가 하고 싶은 일이고 성훈 씨의 삶의 의미이고 살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말 멋진 경기를 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먹먹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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