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봉퐁' 예상 이동경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지역이 제19호 태풍 '봉퐁'의 간접영향을 받겠다.
13일 오전 3시를 기해 제주도 일부에 호우특보가 예보된 가운데 많은 비와 함께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풍은 다음날까지 이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 4~8m,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3~6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한편 제19호 태풍 ‘봉퐁(VONGFONG)’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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