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10월 15일(수)『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을 앞두고 실시하는 것으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상황대처·대응에 대하여 도 비상단계 실무자와 시·군 및 유관기관 재난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재난관리의 가치관 정립 및 자연재난 관리를 위한 지식과 기술의 이해, 비상시 긴급대피 구조에 대한 설명 등 자연재난 사례 및 예방과 대응·복구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금년 자연재난에 대비해 한 발 앞선 비상대응체제를 강화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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