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김기범과 찍은 11년 전 사진 공개 "입 아플 정도로 잘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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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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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김기범 11년 전 사진[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김기범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11년 전 사진이다. 나 21살, 기범이 17살! 연습생 때 사진. 두 놈 다 잘생겼다고 말하기 입 아플 정도로 잘 생겼네. 우리네 부모님들께선 우릴 낳아놓고 덩실덩실 춤을 추셨을 거야. 부모님! 감사합니다! 내 얼굴아!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던 김기범과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11년 전과 현재의 모습이 변함없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김기범은 국내 활동보다는 연기자로서 중국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김기범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 TV '천룡팔부'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길양천보'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김희철 김기범 11년전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희철 김기범, 둘 다 잘 생겼다" "11년 전이나 지금이나… 와 진짜 똑같다" "김기범 국내에 빨리 컴백하라" "김기범이 그립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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