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편된 ‘교육 충북’은 사용자들이 쉽게 강좌를 접할 수 있도록 강좌별 목록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사이버 접근성에 주안점을 뒀다.
평생교육 콘텐츠들은 최근 1~2년 이내 제작한 최신 버전의 강의로, 총 235강좌 1천812편으로 구성했다.
사이버강좌는 외국어, 생활체육, 귀농귀촌, 명사특강, 다문화, 역사, 취미, 자녀교육, 힐링, 여행, 재테크, 문화교양 등의 폭 넓은 분야로 구성하여 많은 도민들의 입맛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 썼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인터넷방송이 누리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버의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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