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왔다 장보리' 어찌 될지. TV 앞에 앉았습니다. 더구나 오늘 마지막 편이라 하니 더욱 궁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왔다 장보리' 52회분의 방송 모습이 담겼다. 특히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화 역을 맡은 배우 김지훈은 박원순 시장의 글을 리트위트하며 "시장님 센스쟁이 우후훗"이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박원순 시장도 볼 줄이야",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국민드라마 맞네",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진짜 흥미진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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