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현대차, 인도에 新공장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아주경제 종목 뉴스
▷현대차, 인도에 新공장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인도 정부 제안. 2조6000억원 투자
-후블리-다르와드 지역 3공장 추진
-현대차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 없어"

▷中 후강퉁 앞두고 후속조치 마련 분주
-중국기관 위안화 통해 해외 투자
-개인 해외증권·부동산 직접투자
-해외 위안화 표시 주식발행 허용

▷공무원 주도 '연금 셀프개혁' 제 월급 깎기 잘될까
-300만원 이상 고액 수령자 7만 5036명
-연금 적자보전액 올해 2조 5000억 달해
-보상차원 보수 인상 구상 등 개혁 한계
-"부처 협의체 대신 범정부적 구성돼야"

▷"자살보험금 못 준다" 소송전 본격화
-교보 신한생명 등 10개사 제기
-소비자들 민원 관련 문의 빗발
-금융당국, 별도 검사 착수키로


▷전문성보다 관치 인맥 학연이 우선
KB금융 차기회장 선입기준에 우려
-금융당국 수장과의 관결 등 무성

▷"1900선도 위험"... 금리인하 효과는 '글쎄'
-단기적 1910선 하락 전망, "기준금리 인하 늦어"
-이달 중 반등은 어려울 듯

▷유로존 악재에 유럽펀드 수익률도 '뚝'
-최근 한달새 약 220억원 유출


▷늦어지는 후강퉁에 증권사도 '골치'
-HTS MTS 개편 완료... 마케팅 차질에 타격 커

▷삼성전자·SK하이닉스, SSD사업에 사활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시장 고속성장
-폭발적 수요 전망에 투자개발 강화

▷현대중공업 전임원 사직서 위기극복 개혁 나서
-2분기 최대 적자 노사 악화
-권오갑 사장, 조직개편 주문

▷삼성전자, 5배 빠른 와이파이 기술 개발
-1GB 영화파일, 단 3초만에 다운로드 가능

▷한국타이어 "위기를 기회로" 악재 딛고 공격경영 나선다
-상주 주행시험장 건립 추진 난항
-대전공장 물류창고 화재속에도 美 신공장 건린 新모델 출시 등

▷북극항로 개발 가시화 조선 철강업계 '반색'
-극지용 후판 실용 범용화 빨라져
-쇄빙LNG 운반선 강관 수요 기대


▲주요 종목 리포트

▷ 두산, 3분기 실적개선 기대로 상승 전망<KB투자증권>
-신제품 출시로 양호한 실적 예상, 매출액 4241억·영업익 341억 전망
-현재 주가하락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배당금 지급시 3.4% 배당수익률 기대
-주당 500~1000원 상승시 배당수익률 3.8%~4.3% 달할 전망

▷에스에너지, 3분기 부진 4분기 회복 예상<NH증권>
-최근 주가는 개발사업 지연으로 한달가 주가 13.8% 하락
-3분기 부진, 4분기 계절 성수기 진입 등으로 이익 회복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000원 하향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지아이블루는 1주당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 5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3988만2737주였던 발행주식수는 797만6547주로 줄어들게 됐다.

▷비츠로시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비츠로시스에 대해 13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140원.

▷파워로직스 1회차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이 기존 4043원에서 3235원으로 조정됐다.

▷빛샘전자 계열사인 동양텔레콤이 19.3% 비율의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동양텔레톰은 변경회생계획인가 전 발행한 보통주 252만8710주에 대해 1만1861주는 무상소각하고, 나머지 주식에 대해 1주당 액면금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를 1.234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위노바는 매출 30억원 규모 의료 제조사업부문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에이치에이엠 미디어 임직원 횡령혐의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채권자인 드림맥스가 지난 4월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9억8000만원 규모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대표이사가 오덕균 씨에서 김우택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전환사채 발행 추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충북 오창에 건설 중인 공장의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전환사채 발행을 포함한 여러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제이앤에이파트너즈 등을 대상으로 4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이나하오란 사이클링유한공사는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이 1220원으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네패스 3분기 영업이익이 8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디지탈옵틱은 200억원 규모 2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



▲주요 뉴스
▷라가르드 IMF 총재, “유로존 경제가 이대로 가면 일본처럼 잃어버린 10년을 맞을 수 있어”
▷드라기 ECB 총재, “유로존 경제에 하강 리스크 존재하나 경제는 회복세 되찾을 것으로 전망”
-S&P,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등급은 ‘AA’ 유지
-S&P, 핀란드 국가신용등급 ‘AAA’ → ‘AA+’로 한 단계 강등. 등급 전망은 ‘안정적’
-S&P,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등급 전망 ‘안정적’ →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무디스, 삼성전자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 ‘안정적’으로 강등. 신용등급은 ‘A1’으로 유지
▷미국 9월 수입물가지수 전월대비 0.5% 하락해 예상치(-0.7) 상회. 3개월 연속 하락세
-피셔(Fed 부의장), “다른 나라의 성장세가 예상한 것보다 부진하다면 그로 인해 미국 경제가
받게 될 영향에 따라 FRB가 부양조치를 제거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어”
▷리커창 중국 총리, “중국은 올해 7.5% 가량 성장률을 달성할 것, 충분한 일자리와 주민소득의
지속적 성장을 실현하고 기업 효율성을 높인다면 이러한 목표를 일궈낼 능력과 조건을 갖춰”
▷조지(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미국 경제가 나아지고 있으며 이제는 Fed가 금리를 정상 수준에
도달하도록 논의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
-래커(리치몬드 연은 총재), “Fed가 언제 금리를 인상할지 결론 내리는 것은 아직 너무 일러”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 “향후 5년간 글로벌 GDP 1.8% 늘리는 새로운 성장 전략
세워, 이는 세계 경제 규모를 2조달러 늘리고 일자리를 수백만개 창출하는 것을 의미”
-IMFC(국제통화금융위원회), “세계 경제 회복세 미약, 수요진작과 함께 경제 구조개혁을 통한
공급측 제약요인 제거를 위해 과감한 정책 추진할 계획”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074.90원


▲오늘의 증시 일정
▷중국
9월 무역수지(-,$49.84B)
수출(-,9.4%)
수입(-,-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