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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베이비부머 대상 모바일 앱 '50+서울'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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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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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베이비부머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1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8월 50대 이상 시민을 위한 맞춤형 포털사이트 '50+서울' 사이트(http://senior.seou.go.kr) 오픈에 이어 이번에 모바일 앱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일자리 △교육 △생활정보 △50+웹진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카테고리 내 검색창을 제공해 손쉽게 정보가 검색된다.

모바일 서비스는 기존 서울시 회원정보와 동일하며 시니어포털과 연동된다. 원하는 정보만 볼 수 있는 '관심정보 설정'을 비롯해 '자주 가는 메뉴(퀵메뉴)' 등을 지원,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지원 버전 2.3~4.5)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시니어포털'로 검색해 앱을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단, 아이폰에서는 모바일웹(http://senior.seoul.go.kr/mobile/main/)으로 접속·이용해야 한다.

하영태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베이비부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인터넷 활용) 관련 교육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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