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 공동주관으로 여는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류형선 예술감독의 책임하에 숙명여자대학교 관현악과 김경희 교수가 지휘봉을 잡았다.
국악관현악 남도아리랑, 합주곡 1번(김희조 곡)과 함께 김용우, 채수현 씨의 국악가요“삼거리이야기, 장타령”, 창과 관현악 “아리랑 연곡”등 국악노래 한마당과, 강효주 씨의 해금협주곡 “활의 노래”, 황세원 씨의 태평소 연주 “호적풍류”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희선 교수(국민대학교/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박사)가 우리말과 영어로 작품 해설해준다.
공연 당일 여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박물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시 '조선청화, 푸른빛에 물들다'전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http://www.museum.go.kr, www.joseonchung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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