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 플라자 제공]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는 더 플라자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책임지고 있는 수석 플로리스트가 강의를 맡아 전문가적인 지식은 물론, 호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해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가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프로모션 기간 내 고객이 원하는 일정과 커리큘럼을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클래스다.
클래스는 2인 기준 프로그램으로 더 플라자의 LL(Lower Lobby)층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하며 플로리스트와 1:1 상담을 통해 꽃다발, 테이블 스타일링, 인테리어 소품 등 클래스 커리큘럼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선택에 따라 플라자스파클럽의 바디 전문 프로그램인 ‘플라자 바디 터치’ 혹은 로비층 카페 ‘더라운지’의 팬케이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플라자 바디 터치는 피로 회복에 좋은 ‘딥 티슈(Deep Tissue)’와 ‘스웨디시(Swedish)’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더라운지에서는 ‘크레페 수플레 퍼프 팬케이크’와 ‘오리지날 클래식 팬케이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하며 2인 기준 스파 포함 50만원, 팬케이크 포함 24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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