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ReblopTV 동영상 캡쳐]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태풍 봉퐁 간접 영향 태풍 봉퐁 간접 영향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제19호 태풍 봉퐁 간접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태풍 봉퐁이 13일 일본 규슈에 상륙해 일본 열도를 종단할 것으로 보여 일본 전역이 초긴장 상태다.
한국과 일본 기상청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태풍 봉퐁 간접 영향에 대해 태풍 봉퐁은 13일 일본 규슈 지역에 상륙한 후 일본 열도를 종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본 기상청은 13일에는 서일본과 동일본 여러 지역에서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태풍 봉퐁 간접 영향에 대해 태풍 봉퐁은 14일 오후쯤에는 도호쿠(東北) 지역 연안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봉퐁 간접 영향에 대해 교도통신은 “주말 사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미야자키(宮崎), 가고시마, 오키나와 등 3개 현에서 11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확인된 중·경상자는 최소 36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또한 태풍 봉퐁 간접 영향에 대해 12일 미야자키현에서 약 33만명,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약 3만4000명에 대해 각각 피난 권고가 내려졌다. 가고시마현은 낙도를 중심으로 한때 6만3000가구가 정전됐다.
태풍 봉퐁 간접 영향에 대해 12일 오키나와와 규슈 각지를 오가는 항공편을 중심으로 400편 이상이 결항되기도 했다.
태풍 봉퐁 간접 영향으로 13일 오전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7시40분을 기해 속초, 고성, 양양, 인제 산간지역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한단계 올렸다. 이들 지역에는 30∼7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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