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몰디브 피놀루 빌라’ 오픈

[사진=클럽메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 등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내년 2월 고품격 럭셔리 허니문 빌라 ‘피놀루 빌라(Finolhu Villas)’ 오픈을 공식 발표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몰디브에 위치한 피놀루 빌라는 로맨틱 휴가를 꿈꾸는 허니무너와 커플들을 대상으로 지어진 프라이빗 독채형 풀빌라로, 리조트 이용객들만이 오붓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

총 52채의 빌라로 구성돼 있는 이곳에서 이용객들은 각각의 빌라에 마련된 전용 풀장과 테라스는 물론 메인 공간에 자리잡은 레스토랑, 바, 풀장, 스파 등 최고급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각 빌라에서는 바다와 해변으로도 곧바로 이동이 가능해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수상스키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단 이 수상스포츠들은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이외에도 고객 개개인의 선호에 맞춰진 최고급 맞춤 서비스는 물론 고객 편의를 돕는 개별 빌라 호스트(버틀러서비스)를 지정해 서비스하게 된다.

각 빌라를 전담하는 빌라 호스트는 고객을 대신해 객실 체크인부터 각종 예약을 진행하고 조식 룸서비스와 애프터눈 티타임 룸서비스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룸 클리닝 역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지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럽메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하이디 쿤켈(Heidi Kunkel)은 “일생 일대의 여행을 꿈꾸는 허니무너들과 로맨틱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피놀루 빌라는 가장 환상적이고 고급스러운 휴가, 보물처럼 간직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양의 파라다이스에 펼쳐진 최고급 허니문 여행지, 클럽메드 몰디브 피놀루 빌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센터(02-3452-0123)를 통해 자세한 예약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