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의무위반 제로 2000일 기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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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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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경찰서(서장 귄기섭)가 지난 10일 의무위반 zero-2000일 달성을 기념해 산상워크숍을 실시했다.

경기도권에서 유일하게 개서 이후 단 한건의 의무위반도 없는 의왕서는 산상위크숍을 통해 상·하 간 소통과 화합으로 자율적 청렴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대 내·외에 청렴분위기 확산을 유도했다.

또 자긍심 고취와 조직 내 자정분위기 조성으로 부정부패에 강한 의왕경찰의 깨끗한 모습을 대내·외 전파하기도 했다.

한편 권 서장은 “앞으로도 의무위반 없는 청렴 의왕서의 전통을 지속적으로 지켜가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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