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 유타카 감독은 12일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오승환이 처음으로 3이닝을 소화했는데 훌륭한 피칭이었다”고 오승환을 칭찬했다.
오승환은 팀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이 걸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클라이맥스시리즈(CS) 퍼스트 스테이지 2차전에서 9회부터 11회까지 마운드에 올라 2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네티즌들은 “오승환 3이닝 무실점, 대단하다” “오승환 3이닝 무실점, 멋있다” “오승환 3이닝 무실점, 엄청 나네” “오승환 3이닝 무실점, 역시 돌부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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