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디다스는 오는 17일 스노우보딩 라인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디다스 스노우보딩 라인은 부스트·ZX 500·삼바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자인이 담긴 스노우보드 부츠와 고어텍스 기술력이 적용된 재킷, 라이딩 셔츠, 후디, 고글 등으로 구성됐다.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력인 부스트 소재가 적용된 부츠는 뛰어난 탄력감과 편안함, 효율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스노우보드 론칭과 함께 3개 에피소드로 공개되는 아디다스 스노우보딩 노마드 필름 또한 주목할 만하다.
아디다스 스노우보딩 팀 소속인 제이크 블라우벨트, 에릭 잭슨, 카즈 코쿠보, 헬렌 셰티니, 키간 발라이카, 포레스트 베일리, 루이스 파라디스가 일본 홋카이도에 모여 다양한 지형과 조건 속에서 스노우보딩을 즐기는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필름으로, 일본의 멋진 설경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스노우보더들의 라이딩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웹사이트(www.adidas.com/snowboarding), 유투브(www.youtube.com/adidassnowboarding)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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