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는 환절기 기관지천식과 만성기침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김경민 과장(가정의학전문의)은 "감기로 인한 기침이 치료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3주 이상 길어지면 만성기침으로 감기 이외의 원인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센터 김순관 부원장(내과전문의)은 "환절기 건강관리는 기본적으로 적정 체수분유지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독감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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