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골 관절염)이란 뼈의 끝 부분을 덮어 보호해주는 연골(물렁뼈)이 닳아서 없어지는 상태로 관절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40세에 이르면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고 60세 이상이 되면 50% 이상에서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이 나타난다.
현재 퇴행성관절염 약물치료로는 진통제와 소염제, 관절윤활액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신일섭 케이스템셀 임상개발 본부장은 "대규모 다기관 임상을 통해 조인트스템 치료 효능의 우수성을 입증해 퇴행성관절염 치료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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