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014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13일부터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온라인 게임 개발/기획 △모바일 게임 개발/기획 △플랫폼 개발 △AI 기술 개발 △게임/기술 PM △서비스 기획 및 UX 디자인 △게임 마케팅 △웹 운영관리 △보안 기획 △재무 및 회계의 총 12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 TEST(인성/적성검사 및 각 직무별 직무능력평가)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이다. 지원 희망자는 10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kr.ncsoft.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공개 채용 기간 중 채용상담카페 ‘LINC’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LINC는 ‘연결하다(Link)’와’’엔씨소프트(NCSOFT)’를 결합한 의미로 예비 엔씨인과 엔씨소프트를 잇는 장소가 된다. 지원자들은 LINC에서 채용 담당자 및 공채 선배 사원과 만나 채용 지원에서 궁금했던 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LINC는 △10월 16일 KAIST를 시작으로 △17일 신촌 △20일 대학로 △21일 서울대학교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HR총무그룹 구현범 전무는 “본사 초청 설명회에 이어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도전적이고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CSOFT)에서 공개 채용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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