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오스트리아 LSTP, 국제협력관계 타진

  • 사절단 8명 내방…산업기술단지 및 첨단장비에 관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오스트리아 레이크사이드 사이언스 테크놀로지 파크(LSTP·Lakeside Science & Technology Park) 사절단이 13일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를 방문, 두 기관의 국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LSTP 한스쉐네거 본부장과 피터 우라블, 데이비드 피츠만, 한스호이터 센터장 등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이날 오후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관계자와 함께 서태범 인천TP 원장을 예방, 환담을 나눴다.

LSTP 사절단은 이어 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한 인천TP 산업기술단지와 각 센터에 설치된 각종 첨단장비를 둘러봤다.

한편 LSTP는 ‘카린시안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기업과 대학의 협력을 돕고 있는 기업지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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