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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화향기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사진=상주시 제공]
녹색농업기술 종합 대축전은 20개 부스를 마련해 최첨단 농업기술 전시, 새로운 소득작물 전시, 지역농특산물 전시․체험행사 등 현장감과 생동감 넘치는 농촌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농산물을 이용한 푸드아트테라피 체험은 미래 농업의 희망을 심어주었고, EM친환경 생활용품 전시장은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며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쌀 관련 음식 전시관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의 개발 잠재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국화전시회에서는 폭포모양의 현애작, 다보탑 모양의 탑작, 사랑과 정열을 나타내는 모형작 등 형형색색의 예술작품 국화 5천여점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등 ‘감고을상주이야기축제’와 함께 열려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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