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제12회 음식한마당 『맛자랑 멋자랑 & 제과제빵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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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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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 (청장 강범석)는 주민과 함께하는 제12회 음식한마당 『맛자랑 멋자랑』 &『제과·제빵 페스티벌』행사가 지난 11일 10시부터 서구청 뒤

『맛자랑 멋자랑 & 제과제빵 페스티벌』[사진제공=인천 서구]

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함께하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으로 관내 맛집들이 참가하여 업소의 대표음식을 전시하고 아울러 시식코너를 병행 운영하여 구민들에게 먹을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했다.

특히 비빔밥 포퍼먼스 행사를 통해 50만 서구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이밖에 맛집 멋집 음식 전시관, 제과제빵 전시관, 식품제조가공업 전시관, 떡류 전시관, 추출가공식품 전시관, 인천브랜드식품 전시관 어린이 오감건강 전시관, 식품위생안전 홍보관을 운영하여 식품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메인무대에서는 자장면 빨리먹기 대회, 비빔밥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행사로는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우크렐레공연, 경기민요, 마술공연, 색소폰공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제일 인기 만점인 “행복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엄마랑 아빠랑 케익을 만들면서 온가족이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친목의 장도 마련되며, 특히 이날 행사장을 방문하는 구민에게 세탁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연계행사로는 서구민 건강체험한마당, 알뜰나눔장터운영홍보관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음식한마당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명품음식과 신기술 개발 등 위생문화 발전을 위하여 고품격 식품위생행정을 펼쳐서 인천의 대표적인 음식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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