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연안부두(어시장) 축제’성황리에 마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연안부두 어시장(연안부두로 33번길 37 일대) 전면대로변 특설무대에서 인천광역시 중구청 주최, 인천 연안부두(어시장)축제추진위원회와 인천종합어시장 주관으로 개최된‘2014년 연안부두 (어시장) 축제’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연안부두(어시장) 축제가 지역의 특화된 축제로 점점 자리매김해가는 가운데 양일간 1만여명이 넘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어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첫날 NK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비보이댄스, 사물놀이 등의 행사와 바지락 옮기기, 얼음 오래 버티기, 연안부두 OX퀴즈, 개그콘서트,오승근,박남정,김지민,강민주,허윤아(LPG),블래스트 등의 공연과 둘째날에는 노래자랑대회와 NK밴드,주병선,신유,김양,아라지오,이철,류계영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체험행사 다채롭게 펼쳐졌다.
 

‘2014년 연안부두(어시장) 축제’성황리에 마쳐[사진제공=인천 중구]

한편, 김홍섭 중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인천 중구 연안부두(어시장) 축제에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중구 구민으로서 더욱 자부심을 갖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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