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주말 춘천, 천안, 포항, 광주, 전주, 청주,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을 만나는 게릴라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 춘천을 시작으로 각 도시 별로 지정된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PC방을 방문하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게릴라 투어가 진행되는 PC방에서는 3대 3 토너먼트, ‘탱크 레이스’ 경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이용권, 토그 타올을 지급하며 각 이벤트 별 우승팀에게는 프리미엄 전차와 타미야 플라모델 등이 지급된다.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보너스 코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매회 추첨을 통해 Type 59와 토그 미니 쿠션도 제공된다.
WG방송국 BJ 가 현장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의 해설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투어가 종료되는 12월에는 전국 각지의 ‘월드 오브 탱크’ 고수들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게릴라 투어를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 설치된 특별 배너 옆에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거나 후기 게시판에 사진과 후기를 올리면 즉석에서 보너스 코드를 지급한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마이크로 페이지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토그 미니 쿠션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게릴라 투어 마이크로 페이지(www.wgtou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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