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에 따르면 한국 모델로 활동 중인 미란다 커는 F/W 화보 촬영과 해당 브랜드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인회 일정을 소화한 후 오는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명동에 위치한 원더브라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회는 '미란다 커 With 원더브라'의 대박을 기념한 행사로, 미란다 커가 원더브라 명동점을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100명의 팬들과 만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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