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풀시티 포레, 대전분양 훈풍에 힘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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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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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은3지구 B4블록 10월 분양 앞둬‧‧‧ 학군 교통망 생활 인프라 돋보여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세종시 이전으로 대전 부동산 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대전 노은3지구 B4블록의 ‘트리풀시티 포레’가 10월 본격 분양을 앞두고 있다. 74㎡와 84㎡ 평형대로 이뤄진 439세대가 분양되는 트리풀시티 포레는 대전아파트분양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손꼽힌다.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가장 먼저 끄는 것은 편리한 교통망이다. 트리풀시티 포레는 유성IC, 반석역, 지족역, 한밭대로, 32번 국도, BRT정류장 등이 인접해 세종시 출퇴근 이용자들에게도 합리적인 주거지 선택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새미래초등학교, 새미래중학교를 비롯해 반석고등학교, 외삼중학교 등의 우수 학군이 자리 잡고 있으며, 롯데마트, 노은농수산물 도매시장, 유성선병원, 월드컵경기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또 매봉산, 지족산으로 둘러싸인 청정환경에 2곳의 어린이공원 및 단지 내 공원이 잘 조성돼 있어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근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치안 강화를 위해 범죄예방시스템인 CPTED의 인증을 받고 Mom’s 라운지를 설치한 점 역시 눈여겨볼 사항. 이밖에 트리풀시티 포레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전 세대 맞통풍 및 4Bay 평면 설계를 마쳤으며 1층 테라스, 홈네트워크, 텃밭, 커뮤니티, 여성 전용 SPA 등 거주자들의 삶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2개 층에 걸쳐 전 세대 지하주차장을 확보했기 때문에 주차 관련 거주자들의 불편도 최소화될 전망이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대전분양 노은3지구 트리풀시티 포레는 쾌적하면서도 편리한 입지 조건에 다양한 문화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다”며 “이번 물량의 경우 전용면적 74㎡형과 84㎡형으로 구성돼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화배우 남상미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트리풀시티 포레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reefullcity.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대전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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