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양주시, 21만 시민이 하나되는 기념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13 16: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3시 광적면 소재 문화예술회관 체육관에서 ‘제12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선6기 시정방침인 ‘시민을 편안하게! 신바람나게! 행복하게!’에 맞게 각계각층 인사와 소외계층이 골고루 참여해 21만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힘찬 도약의 뜻 깊은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양주시국악단, 사물놀이, 시정홍보영상 상영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법질서 확립, 사회복지, 농어촌발전, 언론발전 등 각 분야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모범시민 및 유공자 47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게 된다.

또한, 식후행사로「신나게 하나 되는 양주」라는 주제로 양주시국악단 ‘해경’의 반주에 맞춰 시민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퍼포먼스가 펼쳐짐으로써 시민들의 대동단결을 염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 승격 11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