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롯데리아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의 가맹사업이 하반기 임원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며 “현재 본사 측과 가맹사업 규모와 시기 등 세부적인 협의를 마치면 곧바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9월 기존 롯데리아 점주 등을 대상으로 가맹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상당수 참석자들이 가맹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간 롯데리아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을 2004년 말 1호점 오픈 이후 직영체제로만 운영해왔다.
도입 1년 째인 2005년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지난해 77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총 7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0월 현재 매장 수는 89개로 지난해보다 12개가 늘었다. 가맹 사업이 진행되면 2~3년 내 매출 1000억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분석이다.
롯데리아는 지난 9월 기존 롯데리아 점주 등을 대상으로 가맹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상당수 참석자들이 가맹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간 롯데리아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을 2004년 말 1호점 오픈 이후 직영체제로만 운영해왔다.
도입 1년 째인 2005년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지난해 77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총 7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0월 현재 매장 수는 89개로 지난해보다 12개가 늘었다. 가맹 사업이 진행되면 2~3년 내 매출 1000억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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