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보다 재미있는 이유리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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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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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배우 이유리가 드라마 '아내의 유혹' 민소희 캐릭터를 패러디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셀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 이유리는 셀카를 못 찍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유리의 SNS에 올라온 셀카를 살펴보면 찍은 각도가 이상해서 실물보다 못생기게 나온 사진, 동그란 안경으로 미모를 감춘 사진, 개구진 표정 사진 등이 대부분이다. 

네티즌들은 "이유리는 실물과 남이 찍어준 사진만 예뻐, 셀카 기술 배워야겠어요!", "어제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 진짜 재미있었다. 이유리 연기 짱짱!",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 이유리 국민 악녀지만 오연서 인기 눌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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