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전 챔피언 AT 마드리드, 골키퍼 체흐 영입전 가세

체흐-AT 마드리드[사진=마르카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전 시즌 챔피언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가 첼시 FC 골키퍼 페트르 체흐 영입전에 가세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의 보도를 인용해 “AT 마드리드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체흐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체흐의 팀 내 상황은 녹록치 않다. 지난 시즌 AT 마드리드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첼시로 복귀한 티보 쿠르트와가 매 경기 활약하며 주전으로 도약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첼시에서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체흐로서는 자존심이 상할 만한 일이다.

과연 체흐가 이적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다.

네티즌들은 “체흐-AT 마드리드, 대박이네” “체흐-AT 마드리드, 궁금하다” “체흐-AT 마드리드, 기대된다” “체흐-AT 마드리드, 안타깝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