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세계랭킹 90위로 올라

  • 1주전 대비 105계단 상승…한국선수로는 김형성에 이어 둘째로 높아…자신의 최고치 26위에는 한참 뒤져

배상문                                                                               [사진=골프위크 홈페이지]



미국 PGA투어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우승한 배상문(캘러웨이)의 세계랭킹이 90위로 뛰어올랐다.

13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배상문은 평점 1.61을 받아 90위에 자리잡았다. 1주 전에 비해 105계단 오른 것이다. 배상문은 지난 2011년 11월 세계랭킹 26위까지 올랐었다.

현재 배상문보다 랭킹이 높은 한국선수는 김형성(현대 하이스코·랭킹 81위)뿐이다.

지난주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첫 승을 거둔 허인회(JDX)는 174위, 2위를 한 김승혁은 161위에 자리잡았다. 지난주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투어에서 우승한 박상현(메리츠금융그룹)은 183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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