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민음료 '아펠숄레' 국내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독일 국민음료 아펠숄레가 국내 출시됐다.

독일어로 아펠(Apfel)은 사과, 숄레(Schorle)는 탄산음료를 의미한다.

몸에 이롭지 않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기존 탄산음료와 달리, 아펠숄레는 유럽에서 건강음료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인공 탄산 주입이 아닌 천연탄산미네랄워터에 사과 원액만 첨가했고 설탕은 전혀 가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네랄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고, 단맛은 덜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일에서 아펠숄레는 스포츠 이온음료 대용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풍부한 미네랄성분과 천연탄산 고유의 청량감 때문에 운동 후, 가장 이상적인 음료란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칼로리(26칼로리/100ml당)가 낮아 다이어트가 힘든 여성들이나 탄산음료에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에게도 건강 음료로 손색이 없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