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우리 아이에게 맞는 올바른 영어교육의 길을 제시해주는 교육박람회가 열릴 예정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에프앤씨(대표 이연백)가 오는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영어 교육·진학·취업 정보를 한 눈에 얻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영어 전문 전시회 ‘English Expo 2014’를 개최하는 것.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올바른 교육 방법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와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 수험생들을 위한 영어 전시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대학교, 어학원을 비롯해 YBM, ETS등 영어 교육을 담당하는 각종 기관 및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학부모 및 수험생에게 글로벌 시대에 알맞은 교육 대비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전문관의 프로그램에 따라 참관객들이 참여해 필요한 정보만을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전시 부스 외의 부대행사로 12월 12일(금)과 13일(토)에 각각 KEERA(한국영어다독학회)의 ‘Extensive Reading’, KOTESOL(한국영어교육학회)의 ‘The Power of Questions’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고 있다.
특히 ‘YOUTHECA Expo in Winter’ 행사에서 재능배틀, 청소년 스피커 선발전, 청소년 동아리 등의 행사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본인의 끼와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nglish Expo 2014관계자는 “지난 해 참관객 가운데 학부모의 비율이 2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만큼 올해에도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우리 전시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전시회 개최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이 시대의 필수 아이템인 영어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 참가 신청을 하는 사람에 한해 무료 입장과 SNS 경품 이벤트 응모 혜택을 제공하며 사전 신청은 English Expo 2014의 홈페이지(www.englishexpo.net)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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