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3일 '고양이는 있다'에서 고양순(최윤영 분)은 염치웅(현우 분)의 프로포즈를 받아 들이고, 두 사람만의 비밀 결혼 준비가 이루어진다.
염치웅은 그 동안 아버지 염병수(이재용) 모르게 알바로 마련한 비자금으로 작은 셋 집을 구하고 고양순을 그 곳으로 데려간다.
그 곳에서 두 사람은 너무나 행복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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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들의 옷차림을 봐도 한 여름이 아닌데, 왜 양말은 신지 않았지?
빈 집이기에 분명히 보일러를 켜 놓은 상태도 아닐텐데.
왜.. 맨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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