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타쿠야, 슈퍼 히어로로 팽팽한 대결 ‘원피스VS조롱박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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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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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장위안과 타쿠야가 자국의 슈퍼 히어로로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의 슈퍼 히어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타쿠야는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를 언급했고 장위안은 중국의 슈퍼 히어로 ‘조롱박 형제’를 언급했다.

장위안은 “외모만 귀여워요. 7명 같이 싸우면 다 죽여 버릴 수 있어요”라며 각국의 슈퍼 히어로를 자극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타쿠야는 “7명 모이면 센데 일대일로 싸우며 이쪽이 세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박지윤은 ‘일도 육아도 포기 못하는 나’를 안건으로 ‘비정상회담’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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