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워킹맘 박지윤 “셋째 아이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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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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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박지윤이 셋째 아이를 갖고 싶다고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박지윤이 출연했다. 박지윤은 ‘일도 육아도 포기 못하는 나’를 안건을 토론 주제로 갖고 나왔다.

박지윤은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셋째 낳고 싶다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 남편이 저보다 육아에 힘을 많이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일을 하지 말아야 하나?”라며 워킹맘의 현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문화로 세계의 히어로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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