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31일 한국에서 출시한다.
애플은 13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보도자료를 통해 31일 한국, 마케도니아, 멕시코,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마카오,루마니아 등 23개 국가에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또 오는 17일에는 중국, 인도, 모나코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23일에는 이스라엘에서 출시된다.
이어서 24일에는 폴란드, 남아공에서 출시되며, 30일에는 바레인과 쿠웨이트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지난 달 19일 미국 등 10개국을 출시하면서 첫 주말에 1000만대가 넘게 팔리면서 아이폰 시리즈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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