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시즌5'가 어제 첫 방송됐다.
글로벌 드라마 채널 FOX채널은 13일 오후 10시부터 '워킹데드 시즌5'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워킹데드 시즌5는 '전 세계 동시 습격'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미국 방송과 11시간 시차를 두고 독점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워킹데드 시즌5에서는 지난 시즌 마지막에 재회한 릭(앤드류 링컨) 일행이 종착역 집단과 대립하면서 갈등을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종착역 집단의 실체와 생존자 베스(에밀리 키니)의 생존 여부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많은 국내 팬들을 갖고 있는 '워킹데드 시즌5'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워킹데드 시즌5 방송 시작에 네티즌들은 "워킹데드 시즌5, 시작부터 장난 아니네" "워킹데드 시즌5 방송 시작. 다시 심장을 쫄깃하게 할 때" "아 아직도 두근거려, 워킹데드 시즌5 무섭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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