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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왼쪽)와 아이폰6 플러스 [사진=애플]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애플의 아이폰6가 오는 31일 국내에 출시된다.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10월 말까지 유럽, 아시아, 중동,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의 3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은 이번 추가 출시국에 포함되며 31일에 국내 소비자들이 아이폰6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두 모델 모두 애플 온라인 스토어(www.apple.com/kr), 이동 통신3사 매장 및 애플 공인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다음은 주요 국가의 아이폰6 출시일.
△17일: 중국, 인도, 모나코
△23일: 이스라엘
△24일: 체코공화국, 프랑스령 서인도제도, 그린란드, 몰타, 폴란드, 레위니옹제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30일: 바레인, 쿠웨이트
△31일: 알바니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그리스, 괌, 헝가리, 아이슬란드, 코소보,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마카오, 마케도니아, 멕시코, 몰도바,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대한민국,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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