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사진이 40일 만에 북한 신문에 실렸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1∼3면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위성과학자주택지구 현지시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신문 1면에는 김 제1위원장이 지팡이를 짚고 앉아있거나 걷는 모습의 사진이 5장이나 실렸다. 이에 따라 김 제1위원장의 발목이나 다리가 아직 완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北김정은, '태양절' 금수산 참배 올해도 불참…화성거리 준공식 참석김정은, 라오스 전 국가주석 서거에 조전…"심심한 애도" 김 제1위원장은 지난달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40일 만에 공개활동에 나섰다. #40일만 #김정은 #다리 #북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