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추워지는 기분이 들어. 해도 좀 짧아졌고. 이렇게 곧 추워지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깔끔하게 차려입은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그루는 눈을 감은 채 입을 삐쭉 거리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그루는 13일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시상자로 등장하며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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