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는 14일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은 인용해 오는 12월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달 25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올해 초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성민은 남자주인공 달타냥 역을, 김사은은 여자주인공인 콘스탄스 역을 연기했다.
성민은 지난 9월 29일 발매한 슈퍼주니어 7번째 앨범의 '마마시타(MAMACITA)'로 국내 활동을 마쳤으며, 김사은은 MBC 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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