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일자리센터, 오는 21일 ‘두리하나채용데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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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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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신갈점 사원채용 업무 전담

[사진=두리하나 채용행사]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일자리센터는 롯데마트 신갈점에서 일할 사원 채용 업무를 전담하기로 하고,오는 21일 시청에서  ‘두리하나채용데이’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 신갈점은 내달 27일 개장할 예정인데,기흥구 신갈동에 지하1층 지상2층 영업면적 약9300㎡ 규모의 식품·패션브랜드·전자상품 매장과 문화센터 등으로 지어졌다.

이에 고졸 이상 학력 만20세~45세의 여성취업 희망자 중 상품진열 등 매장관리원 60여명, 계산원 30여명, 사무직원 10여명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되면 무기계약직으로 주5일 35시간 근무하는데 연2회 성과급이 지급되며, 5년 이상 근무 우수사원은 정규직 전환 기회도 갖게 된다고 한다.

 아르바이트 인력도 20여명을 모집하는데,주6일 42시간 근무하며 만18세~만50세의 중졸 이상 남녀로 운영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인력 채용을 마무리하고 27일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신규채용인력 대상 오리엔테이션 실시 후 11월 25일까지 약4주간 직무교육을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일자리센터(031-324-4990)와 롯데마트 신갈점(031-284-67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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