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은 지난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민과의 결혼설에 대해 "앞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결혼설은 말도 안된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달 25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올해 초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성민은 남자주인공 달타냥 역을, 김사은은 여자주인공인 콘스탄스 역을 연기했다.
성민은 지난 9월 29일 발매한 슈퍼주니어 7번째 앨범의 '마마시타(MAMACITA)'로 국내 활동을 마쳤으며, 김사은은 MBC 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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