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명선시장 노인의날 세족식행사 모습[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사람 중심, 원칙과 기본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행복지자체 1번지 논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불가능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시민을 위한 행정 추진으로 재선에 성공하여 민선 5기에 이어 제38대 논산시장으로 지난 7월 취임한 황명선 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탁월한 광폭 세일즈 행정으로 ‘세일즈 시장’으로 더 알려진 황명선 시장은 민선6기 출발과 더불어 논산의 새로운 100년을 맞아 향후 50년, 100년 논산발전을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 발굴과 희망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취임이후 황 시장은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최우선 과제로 추진중인 KTX 훈련소역 신설과 충청유교문화권개발사업 구체화를 위해 국가적 당위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용역비 예산확보에 초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논산 탄생 100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행복 논산을 열어가기 위해 ‘논어라는 뿌리를 기반으로 산업이 꽃피어나 만복이 깃드는 땅 논산’ 의미를 담은 ‘논산만세’ 비전을 선포하고 창조경제의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행복논산 발판 마련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행정 전반에 걸쳐 혁신경영에 노력해 온 결과 올해 취임이후 지역혁신경영대상, 2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 노인일자리 최우수기관 및 우수 수행기관, 정신보건시설관리 최우수, 청소년수련관 유공기관 선정 등 가시적인 시정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민선 6기 시민과 약속한 선거 공약의 정상적 추진을 위해 7개 분야 49개 공약을 89개의 주요사업으로 세분화하여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추진상황 점검 및 매니페스토 평가위원회 구성 등 본격적인 절차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사람이 먼저, 시민이 우선인 시정으로 활력 있는 경제도시,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문화도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더불어 살고 싶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역량 강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부터 여성, 어르신까지 13만 시민이 따뜻하고 희망찬, 행복을 꿈꾸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늘 초심을 갖고 900여 공직자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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