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예술단 방송째즈댄스반 ‘째즈홀릭’이 지난 11일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에어로빅스 체조경연대회 생활댄스체조분야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의왕여성대학예술단 방송째즈팀은 총 60여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양승희 교사의 지도 아래 16명이 참가했으며, 그동안 지역내 대회 및 공연활동을 통해 쌓은 실력으로 이번 대회 생활댄스체조분야 일반부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전국적으로 의왕여성대학 예술단을 홍보하고,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째즈홀릭은 2014년 6월 경기도지사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9월 제12회 백운예술제 의왕시민 예술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