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최대 규모의 단지... '고성 코아루 더파크' 특별한 자연환경과 커뮤니티시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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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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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최근 일부 실수요자들은 단순히 집을 구매해서 ‘사는 곳’이 아니라 ‘삶을 누리는 곳’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분양시장에서는 늘 공원 조망 아파트, 골프장 조망 아파트 등 기본적으로 훌륭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주택시장에서 ‘조망권’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여 선택이 주택 구입 조건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분양한 아파트의 경우 단지 주변의 강이나 산, 공원 등 녹지공간이 주를 이루며 쾌적한 자연환경의 조망을 뽐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녹지공간의 조망은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 중 하나인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바다 조망 아파트는 시원하게 뻗은 바닷가를 곁에 두고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더불어 이색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고성 지역 내에서 유일한 바다 조망을 갖춘 아파트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아파트다.
 

[사진 = '고성 코아루 더파크' 투시도]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411가구의 중소형 규모의 단지인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지역 최초로 4Bay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했고, 단지 전면으로는 고성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남해 바다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남산공원과 수남유수지 생태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까지 기본으로 단지 주변에 갖춰져 있어 단지 가까이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남산공원 등산로와 단지가 연결될 예정으로 공원 내 오토캠핑장 이용이 전보다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어 가족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기기 편리하다.

단지는 병의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 도보로 오갈 수 있을 만큼 지리적으로 가깝고 단지 가까이 고성초와 대성초, 고성중, 고성중앙고 등 학군도 위치해 있어 입주민 자녀들이 학교를 다니기에도 편리하다. 단지 남쪽으로는 남포국가어항이 문화복지시설과 친수공간 등을 갖춘 다기능 복합어항으로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포스코플랜텍(주), (주)가야중공업 등이 입주예정인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고성군 내 조선산업특구도 조성 중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췄다. 단지 가까이로 대전~통영 간 고성IC가 위치해 있으며, 국도 33호선 및 지방도 1009번 도로와도 인접해 통영과 거제, 진주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분양관계자는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고성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쾌적한 자연환경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들을 고루 갖춰 고성 지역 내 명품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면서 “단지는 고성 지역 내에서 최초‧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향후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현재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다. 견본주택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8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0월이다.
분양문의 : 055-673-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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